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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9-05-01, 수정일 : 2019-05-01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1일 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전 기관의 평가등급이 공개되는 재난분야 최고의 중앙평가입니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243개를 포함한 재난관리책임기관 326개를 대상으로 기관별 자체평가 후 행안부가 최종 확인평가 통해 확정하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남동구는 재난 역량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문화 확산 노력, 취약계층 안전대책, 지진방재 대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배경은 구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함께하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