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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마이스산업 지원센터' 올해 말 개설...2020년까지 10대 마이스도시 진입 목표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5-01, 수정일 : 2019-05-01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올해 말까지 '마이스(MICE)산업 지원센터'를 개설하는 등 마이스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합니다.


1일 시에 따르면 2020년까지 세계 10대 마이스 도시 진입을 목표로 국제회의 복합지구 활성화, 마이스 전문 인력 양성, 민관협의체 회원사 확대, 조례 개정 등에 나섭니다.


특히, '마이스산업 지원센터'는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 건물에 약 800㎡ 규모로 조성돼 스타트업 육성 공모전과 창업지원, 정보제공, 네트워크 연결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마이스 산업은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국제회의, 전시ㆍ이벤트를 총칭하는 용어로, 일반 외국 관광객에 비해 소비액이 1.8배가 높은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