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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32개 협력업체와 안전사고 제로 합동 무재해 결의대회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5-02, 수정일 : 2019-05-02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늘(2일) 공사 홍보관에서 수도권매립지 내 상주하는 32개 협력업체 등과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2019년도 합동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매립지공사와 협력업체 대표단 공동 결의문 선서를 시작으로 300여명 참석자의 안전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결의대회 후에는 정부 산업안전정책 방향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위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박정철 재난안전팀장은 “안전은 나 자신은 물론 동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다”라며 “공사뿐만 아니라 모든 협력업체 안전관리에 힘써 9년 연속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