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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의료진 출연하는 '1인 미디어' 방송 선보여
인천 / 사회 김경희 (gaeng2@ifm.kr) 작성일 : 2019-05-02, 수정일 : 2019-05-02
[ 경인방송 = 김경희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이 환자들과 소통하는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가천대 길병원은 오늘(2일) 아프리카TV 자회사인 프릭엔과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에서 '1인 미디어 헬스케어 콘텐츠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이 출연하는 교육프로그램 '헬씨라이브(Healthy Lives)'가 이달 중순쯤 첫 선을 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이언 가천대 길병원 인공진능병원 추진단장은 "의료진이 장벽을 낮춰 환자와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전문가들이 올바르고 검증된 정보를 빠르게 확산·공유함으로써 환자들의 접근성이 매우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경희 gae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