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경쟁을 공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공직자의 역할"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공직자의 한 시간은 1천35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며 도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5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인은 자기 이익을 열심히 추구하고 경쟁한다"며 "그것을 조정하고 공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직자로서 봉사가 아닌 의무를 이행한다는 자세로 관심을 가지면 많은 사람들의 삶이 나아진다"며 "작은 정성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큰 산을 만들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