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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경기도 수원시 전경<사진=경인방송DB>

경기 중·남부권 16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는 오늘(4일) 오전 6시를 기해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남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입니다.

도는 앞서 이날 오전 5시를 기해 수원, 안산 등 중부권 11개시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부권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6㎍/㎥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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