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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소수자들의 축제’ 제2회 인천퀴어문화축제, 9월쯤 개최

[경인방송=김경희 기자]

 

지난해 종교단체와 충돌을 빚었던 성소수자들의 문화 행사인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올해도 열릴 예정입니다.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7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2번째 축제를 위한 조직위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달 28일 총회를 열고 6명의 공동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섰습니다.

축제 시기는 9월 중으로 예정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 등은 행사가 임박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행사 장소였던 동인천역 북광장 사용 여부를 두고 동구청과 갈등을 빚었고, 행사 당일에는 기독교 단체의 반대 집회로 일부 행사가 취소됐기 때문입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해 축제를 앞두고 반대 세력의 방해로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햇다”며 “2회 행사는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어느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평등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gae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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