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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권보호관 8명 위촉...잘못된 행정서 인권침해 구제한다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5-08, 수정일 : 2019-05-08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가 행정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와 개선을 위해 인권보호관을 위촉했습니다.


인권보호관은 법률과 여성, 이주민, 노동, 장애인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인권보호관 2명과 비상임인권보호관 6명이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인권보호관은 시와 소속 행정기관, 자치구, 시 출자ㆍ출연ㆍ사무위탁 기관 등 시의 지원을 받는 시설에서 발생한 인권 침해에 한해 시민의 구제 신청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 등을 시에 권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