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초등학교 8곳에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 무상배부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학생 4천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를 각 학교에 배부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부된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KF 80)는 황사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는 1인당 10매씩, 총 4만 4백여 개를 무상으로 배부했으며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호흡기 기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각종 호흡기 질환의 예방으로 아동이 365일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동구는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학생 4천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를 각 학교에 배부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배부된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KF 80)는 황사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구는 1인당 10매씩, 총 4만 4백여 개를 무상으로 배부했으며 미세먼지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입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호흡기 기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각종 호흡기 질환의 예방으로 아동이 365일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