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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일하는 청소년 37명과 '원탁토크쇼' 개최
인천 / 사회 김경희 (gaeng2@ifm.kr) 작성일 : 2019-05-10, 수정일 : 2019-05-10
[ 경인방송 = 김경희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오늘(10일) 교육청 본관 4층 원탁회의실에서 청소년 37명과 함께 '일하는 청소년, 노동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열었습니다.


현장에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고등학생과 청년들이 사전신청을 해 참석했고, 주로 청소년 노동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했던 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노동과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고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 옹호 활동이 사회로 나가는 우리 청소년들의 발걸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경희 gae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