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500명이 시장되는 시민 대토론회 연다...6월 4일 삼산체육관서 개최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는 다음 달 4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깨끗한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주제로 '500인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엽니다.
시와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시가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원탁토론회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참가자 500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토론장에서는 오는 9월 인천시청 앞에 조성하는 시민공간의 이름도 현장투표를 통해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