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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내 소상공인에 '신분증 위조 판별기' 지원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9-05-15, 수정일 : 2019-05-15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위조 판별기'를 지원합니다.


도는 소상공인들이 미성년자의 신분증 위조 등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신분증 판별기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1천개 사를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 최대 60만원 까지 신분증 판별기·프로그램 구매 비용을 지원하며 신청대상은 연매출 1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대표자 제외) 3인 미만의 도내 영세사업자입니다.


모집 기간은 내일(16일)부터 상시모집 할 예정으로, 이지비즈(www.egbiz.or.kr)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07)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