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1039개 측량업 등록업체 일제 점검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가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도내 측량업 등록업체 전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입니다.
점검 대상 업체는 공공측량업 100개소와 일반측량업 901개소, 지적측량업 38개소로 총 1천39개소입니다.
업체의 기술인력 상시근무을 비롯해 측량장비 적정보유 여부와 대표자·기술인력·측량장비 변경신고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도는 매년 측량업체 점검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제점검을 통해 등록취소 25개, 과태료 78개 총 103개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조치를 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