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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5. 1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5-17, 수정일 : 2019-05-17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와 구름이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3800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일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 서울 연차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IATA가 주최하고 대한항공이 주관하는 이번 서울 연차총회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IATA 연차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업계 회의이자, 명실공히 ‘항공업계의 UN 회의’인데요, 이 회의에는 각 회원항공사들의 최고경영층과 임원, 항공기 제작사와 유관업체 등 전세계 각계에서 1천여명 이상 참석합니다. 국제항공산업의 발전과 제반 문제 연구, 항공산업의 경제성과 안전성 논의 등이 주로 이뤄집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관광 인프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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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여권에 낙서나 메모를 하거나 해외 관광지의 기념 스탬프를 찍었다가 해외발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여행의 경우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로 출입국 심사가 강화됐기 때문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작은 메모만 해도 여권 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의 사항을 여권안내 홈페이지(www.passport.go.kr)에 공지했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로 이 같은 내용을 여권 뒷장에 있는 유의사항란에 조속히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핀란드 소속 항공사 등에서 작은 낙서나 메모를 하거나 페이지를 임의로 뜯은 경우, 여권표지 손상 등 경미한 훼손이 있는 경우에도 항공권 발권을 제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와 함께 구름이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3800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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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연무와 함께 구름이 끼어 있는데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정 5000m입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가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일 제75회 국제항공운송협회(이하 IATA) 서울 연차총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IATA 연차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업계 회의이자, 명실공히 ‘항공업계의 UN 회의’인데요, 이 회의에는 각 회원항공사들의 최고경영층 및 임원, 항공기 제작사 및 유관업체 등 전세계 각계에서 1천여명 이상 참석합니다. 국제항공산업의 발전과 제반 문제 연구, 항공산업의 경제성 및 안전성 논의 등이 주로 이뤄집니다. 또한 관광 붐을 통한 부가적인 경제적 효과와 일자리 창출도 함께 기대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