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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람새마을, 생태관광의 거점 사업지 조성
정장선 / 경기도 / 김장중 / 생태관광 / 평택시 / 바람새마을 / 평택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9-05-20, 수정일 : 2019-05-20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시 바람새마을이 생태관광의 거점 사업지로 조성이 됩니다.

시와 바람새마을영농조합은 최근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6개 마을이 도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는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경기도로부터 총 1억 7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생태보전형 프로그램 '바람새생태학습관'과 '겨울철새를 위한 무논만들기', '지역아동센터와 바람새꽃길가꾸기' 등의 생태관광 시설을 조성하게 됩니다.

또 '다라도령과 고비낭자 투어'와 '렉쳐콘서트 연못歌', 시민 가족과 주한미군가족이 함께 1박2일의 생태캠프 '유니언 바람새'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게 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브랜드화 한다는 점과 특히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관광산업이라는 점에서 자랑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