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 전통시장 125곳 음식점에 위생시설 개선 사업비 지원... 2억8천만원 투입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는 도내 5개 전통시장의 식품취급업소 125개소를 대상으로 '2019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깔끔 음식업소 만들기 사업'은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시설을 맞춤형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시장은 ▲안양 관양시장 ▲군포 산본시장 ▲하남 덕풍시장 ▲파주 문산 자유시장 ▲가평 잣고을 시장 등 5곳입니다.
도는 5곳에 도비 2억8천만 원을 들여 전통시장 개선사업 컨설팅, 전통시장 위생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 총 2개 분야에 걸쳐 지원할 예정입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