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지역어르신 초청 내항 투어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어르신 120여명을 인천항으로 초청하는 항만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2일, 24일, 28일 3회에 걸쳐 중구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인천 내항에 초청해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를 타고 부두시설과 선박 등을 둘러보는 해상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항만까지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공사 대형버스와 미니버스 2대도 마련했습니다.
어제(22일)는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40명과 봉사자 등이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내항 부두시설과 선박 등을 둘러보고 에코누리호 조타실에서 실제 배가 운행하는 모습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항만공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항 인근에 거주하지만 평소 경험하지 못한 항만에 대한 체험을 통해 인천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어르신 120여명을 인천항으로 초청하는 항만특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2일, 24일, 28일 3회에 걸쳐 중구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인천 내항에 초청해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를 타고 부두시설과 선박 등을 둘러보는 해상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습니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고 항만까지 안전한 이동을 위해 공사 대형버스와 미니버스 2대도 마련했습니다.
어제(22일)는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40명과 봉사자 등이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내항 부두시설과 선박 등을 둘러보고 에코누리호 조타실에서 실제 배가 운행하는 모습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천항만공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항 인근에 거주하지만 평소 경험하지 못한 항만에 대한 체험을 통해 인천항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