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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회의원이 29일 영종하늘도시 학교 신설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박찬대 의원실 제공>

박찬대 의원, 영종국제도시 과밀학급 해소 위한 간담회 개최

[경인방송=김경희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연수갑)이 오늘(29일) 영종도 문화공간 긴마루에서 영종국제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박 의원과 영종학부모연대가 공동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영종국제도시의 학교신설 필요성을 논의하고,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민영 영종학부모연대 공동운영위원장은 “현재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면 학급당 인원이 40명대가 된다”며 “과밀학급으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겪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박찬대 의원은 “영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발 사업 완료와 4단계 건설사업 착공 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으며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많아 학생유발율이 높다”며 “이 상황에서 학교 신설과 관련된 중투심이 연기된 것은 아이들의 교육권이 침해받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영종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시, 중구청, 시교육청과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과 상관없이 아이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열린 교육부의 올해 첫 중투심에서 가칭 하늘1중과 하늘5고 신설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는 영종국제도시의 분양공고가 나오지 않았다며 분양 공고 후 학생수 증감에 따른 원도심 및 연수구의 학생배치 계획을 재보고한 후 다시 신청하라며 설립 재검토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1만여가구가 신규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내 과밀학급 문제가 불거지는 것은 물론 아파트 개발사업 지연 사태가 불거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gae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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