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인천상공회의소·중부지방고용노동청, 30일 롯데시네마 인천터미널점서 '인천 국가산단 근로자와 함께하는 워라밸 무비데이'행사 공동 개최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9-05-30, 수정일 : 2019-05-30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30일) 롯데시네마 인천터미널점에서 '인천 국가산단 근로자와 함께하는 워라밸 무비데이'행사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가산업단지 기업의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300여 명이 참여해 제72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을 관람했습니다.


정민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은 "근로자 개인의 일·생활 균형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기업의 생산성도 향상되므로 앞으로 기업과 근로자 모두 상생하는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상공회의소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일·생활 균형 인천지역추진단' 수행기관으로, 지난 4월 일·생활 균형 인천 지역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


이달 10일에는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대비를 위한 일·생활 균형 관련 교육 및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