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저출산 인식개선 아빠-아이 교감놀이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과 평생학습관 배움터에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아빠와 아이의 일상생활 교감놀이” 및 “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친화적 출산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1차 유아반(6세~8세) 20팀과 2차 영아반(3세~5세) 20팀을 모집하였으며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되어 자녀양육에 대한 계양구 영유아 부모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빠와 아이의 일상생활 교감놀이 참여자들은 “아빠와 스카프놀이, 종이컵 쌓기 놀이, 풍선을 이용한 놀이”등 다양한 일상생활의 놀이를 함께하는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교감놀이 종료 후에는 계양구의 출산정책,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와 함께 저출산 문제점과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과 평생학습관 배움터에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아빠와 아이의 일상생활 교감놀이” 및 “부모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였으며 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친화적 출산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1차 유아반(6세~8세) 20팀과 2차 영아반(3세~5세) 20팀을 모집하였으며 이틀 만에 신청이 마감되어 자녀양육에 대한 계양구 영유아 부모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빠와 아이의 일상생활 교감놀이 참여자들은 “아빠와 스카프놀이, 종이컵 쌓기 놀이, 풍선을 이용한 놀이”등 다양한 일상생활의 놀이를 함께하는 교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교감놀이 종료 후에는 계양구의 출산정책, 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홍보와 함께 저출산 문제점과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