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15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6월 나눔장터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오는 15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6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을 거래함으로써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구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10% 이상을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동구 새마을회, 사회적기업팀 등 홍보 부스, ‘브로치 만들기’등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먹거리장터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판매할 중고 물품, 신분증, 돗자리 등을 지참하고, 오는 14일까지 인터넷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으로 3시간 예보 시 행사가 취소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동구는 오는 15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6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이나 재활용품을 거래함으로써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구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10% 이상을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동구 새마을회, 사회적기업팀 등 홍보 부스, ‘브로치 만들기’등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먹거리장터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나눔장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판매할 중고 물품, 신분증, 돗자리 등을 지참하고, 오는 14일까지 인터넷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구 관계자는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최고기온 33도 이상으로 3시간 예보 시 행사가 취소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