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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 등 나들이 가기 좋은 '경기북부 박물관' 5곳 선정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9-06-11, 수정일 : 2019-06-11
가와지볍씨박물관<사진=경기도>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가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기북부 박물관 5곳을 선정했습니다.


우선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한반도 농경문화의 역사를 5천 년 전으로 끌어올린 재배 볍씨가 전시된 곳입니다.


가와지볍씨와 주먹도끼, 토기 등 가와지 마을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물론,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의 농경문화와 의·식·주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은 지구의 역사를 다양한 화석과 광물, 암석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지질사 전문 박물관입니다.


최초 생명의 증거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시작으로 고생대와 중생대, 신생대를 대표하는 화석들과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암석, 광물, 지구 밖 물질인 운석까지 다양한 표본과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경기북부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과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인 조소앙 선생의 기리기 위해 설립된 '조소앙기념관', 분단 이전 임진강을 통해 서울과 개성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던 '연천 고랑포구역사공원'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박물관이 많다"며 "호국보훈과 민주·평화의 달 6월, 경기북부 곳곳에 숨겨진 박물관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