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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재단, ‘생활문화프로젝트 지원 사업’ 공모...청년 5명 최종 선발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6-11, 수정일 : 2019-06-11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내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기획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프로젝트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 5명의 청년을 최종 선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에 서구문화재단은 통합 워크숍을 진행하고 사업 취지 전달과 개별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 기획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속해서 서구 내 생활문화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 내 생활문화동아리와 연계한 개별 생활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또한 축제 기획단에도 참가해 생활문화축제에서 개별 프로젝트의 성과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청년 기획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형태의 사업으로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획력으로 지역 생활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