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세먼지신호등·대기오염안내전광판 확대 설치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올해 경기도 도심지역 곳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107대와 대기오염전광판 31대가 설치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번 제1차 추경을 통해 애초 2억 원인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사업' 예산은 10억7천만원으로 늘렸습니다.
또 '대기오염 안내전광판 설치지원사업' 예산은 기존 20억 원에서 56억4천만원으로 대폭 확대 편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도내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신호등'은 당초 20대에서 107대로 늘었고,'대기오염 안내전광판'도 12대에서 19대로 확대됐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