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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1천884세대 분양 수요자 주목
궁리 / 삼성 /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 평택시 / 고덕신도시 / 평택 / 브레인시티 / 김장중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9-06-14, 수정일 : 2019-06-17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52-2번지에 들어서는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

총 1천884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410세대에 대한 일반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합니다.

인근에는 근린공원과 풍부한 녹지공간 확보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에 위치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평택시에 1천340만㎡ 규모로 조성되는 고덕 국제신도시로,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 판교신도시와 비교해도 2배 이상의 규모를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와 반도체 공장, LG산단, 브레인시티 등의 개발호재도 계속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반도체 사업에 향후 10년간 133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추가 라인 신설 공장을 평택에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른 신규 고용은 45만명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평택에서 제천을 잇는 고속도로와 바로 통하는 평택고덕 IC와 인접하고, SRT 지제역으로 전국 일일 생활권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서울 역시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을 하는 2층 광역 버스 도입으로 이동은 더욱 편해졌습니다.

‘고덕 하늘채 시그니처’는 전국 청약으로 진행도기에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합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