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시집 <눈치채 줘 내 마음> 북토크...작가와의 만남
변승희 (dokyeong@ifm.kr) 작성일 : 2019-06-17, 수정일 : 2019-06-17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대표 이장우)는 지난 6월 16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신간 시집 <눈치채 줘 내 마음>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하늘, 장지명, 박초휴, 임강유, 배현진. 다섯 작가의 각기 다른 색으로 물들여진 시집입니다.

서점 강연장은 독자들로 가득 매워졌으며, 박초휴 작가의 차분한 진행과 시(詩)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준 작가들에게 독자들은 많은 박수와 호응을 보냈습니다.

장지명 작가는 "시집 하나로 많은 독자들과 마주하고 저희의 이야기로 위로와 공감을 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섯 작가의 감성이 어우러진 시집 <눈치채 줘 내 마음>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을 통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