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북토크... 독자와 꿈 나눠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대표 이장우)는 지난 6월 16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신간 시집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는 고혜진, 강석현, 허예진, 김미정, 채선경, 최우영 여섯 작가의 특색 있는 작품이 가득 담긴 시집입니다.
고혜진 작가의 진행으로 시작된 북토크는 자리를 가득 메운 독자들과 시 낭송,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공동저자 허예진 작가는 "서툰 마음으로 다가간 작가들과 옅은 미소로 다가온 독자들의 진심이 움트는 시간이었고, 꿈틀댔던 꿈이 기지개를 펴듯, 꿈같은 위로가 피어난 하루였다."며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저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
도서출판 꿈공장 플러스(대표 이장우)는 지난 6월 16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신간 시집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북토크를 열었습니다.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는 고혜진, 강석현, 허예진, 김미정, 채선경, 최우영 여섯 작가의 특색 있는 작품이 가득 담긴 시집입니다.
고혜진 작가의 진행으로 시작된 북토크는 자리를 가득 메운 독자들과 시 낭송,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공동저자 허예진 작가는 "서툰 마음으로 다가간 작가들과 옅은 미소로 다가온 독자들의 진심이 움트는 시간이었고, 꿈틀댔던 꿈이 기지개를 펴듯, 꿈같은 위로가 피어난 하루였다."며 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따뜻한 바람에도 가슴이 시리다> 저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