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8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공항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4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라 새 항공기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섰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B787 항공기 30대를 새로 도입키로 했는데요, 대한항공이 국내에 도입하는 787시리즈는 한라산이나 지리산 수준(6000ft)의 기압을 유지해 기존 항공기의 기압인 8000ft보다 더 낮습니다. 습도 역시 이전 항공기보다 5% 이상 높은데요, 기내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으면 고객은 한결 쾌적한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에어버스의 A350 항공기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이달 1일부터 기내면세점에서 담배를 팔기 시작했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이 기내면세점에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24년 만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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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영국 항공서비스 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프랑스 파리 에어쇼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카타르항공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싱가포르항공, 전일본공수(ANA), 캐세이퍼시픽, 에미레이트항공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최고 항공동맹체와 동맹체 라운지 부문은 스타얼라이언스가 차지했습니다. 국내 항공사 중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28위, 대한항공이 35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시아나는 4계단, 대한항공은 2계단 떨어졌습니다. 부문별로는 아시아나항공이 청결(5위), 공항 서비스(9위) 부문에서 10위권에 들었습니다. 스카이트랙스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항공사를 이용한 100개국 이상의 탑승객 2천16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천을 비롯한 전국 공항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2.6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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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2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서해안 그리고 중부내륙 공항을 중심으로 5,000m 이하의 박무가 예상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4.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가 되겠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잇따라 새 항공기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 제고에 나섰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B787 항공기 30대를 새로 도입키로 했는데요, 대한항공이 국내에 도입하는 787시리즈는 한라산이나 지리산 수준(6000ft)의 기압을 유지해 기존 항공기의 기압인 8000ft보다 더 낮습니다. 습도 역시 이전 항공기보다 5% 이상 높은데요, 기내 기압이 낮고 습도가 높으면 고객은 한결 쾌적한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에어버스의 A350 항공기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이달 1일부터 기내면세점에서 담배를 팔기 시작했는데요, 아시아나항공이 기내면세점에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은 24년 만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