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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포커스] "진통 끝에 상임위 통과된 경기도 조직개편안···집행부 같은 실수하지 말아야"...김봉균 경기도의원
경기 / 정치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6-25, 수정일 :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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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 도의원.<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마루의 시사포차> FM90.7 (19년 06월 24일 18:00~20:00)


■진행 : 방송인 박마루


■출연 : 김봉균(수원5) 경기도의원




■ 박마루: 본격 의정토크 경기포커스 시간입니다. 오늘 3부는 의정 브리핑 시간인데요. 경기도 의회, 팔달의 아들이죠. 김봉균 의원, 스튜디오에 자리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 박마루: 오늘은 또 어떤 소식을 갖고 오셨습니까. 첫 번째 소식.


□ 김봉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 좀 눈에 띄는 거는, 행정 안전부에서요 지방 공공기관, 인사 운영기준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아까 보니까 7128님이 요즘 뉴스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원칙을 지켜주십시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요. 요새 뉴스 중에서 채용 관계들, 강원랜드라든가 kt 좀 시끄러운데요. 지방 공공기관의 어떤 운영기준을 바로잡고자 하는 행안부의 의지가 보이는 발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6월 21일부터, 전국 151개 지방 공사 공단하고요. 702개의 지방 출자기관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왜 이런 것들이 배경이 됐냐 하면요. 작년에 지방 공공기관에 대해서 채용비리를 특별 점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847개 기관을 점검했는데요. 그 중 458개, 반이 훨씬 넘죠? 이 중에서 1145건이 적발이 됐다고 합니다.


■ 박마루: 많이 됐네요. 절반 이상이.


□ 김봉균: 그래서 이후에, 인사에 대한 어떤 공정성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인사 운영 기준을 개정하게 됐고요. 그래서 채용계획 수립이라든가, 자의적인 채용을 금지한다든가, 그리고 시험 위촉 위원들 있지 않습니까? 그 위원들은 내부 위원들은 배제하고요. 그리고 임직원 친인척 채용규모를 공개하게 되고, 채용 비리자에 대한 인사조치, 그리고 채용 비리 피해자 구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놨고요. 올해 하반기부터는 시도별로 산하 공공기관을 통합해서 채용을 치르겠다고 발표했고요. 여기 앞서서 우리 훌륭한 경기도는 벌써 지금 산하기관을 전체 통합 공채를 지금 실시하고 있습니다.


■ 박마루: 훌륭한 경기도.


□ 김봉균: 앞서가고 있는 경기도입니다.


■ 박마루: 그럼요. 그러면 지방 공공기관 인사 운영기준, 이 부분을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러면 실제적으로 채용 관련된 절차나 방법, 또 자의적인 운영 제안, 이러한 부분들을 기관장이 정할 수 없도록 했다고 들었습니다. 맞나요?


□ 김봉균: 이후에도 그런 규제들, 그리고 기관장이 어떤 자의적으로 낙하산 인사들, 이런 것들이 반드시 뿌리 뽑혀야 될 것 같고요. 이런 것들이 좀 이후에 더 정착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박마루: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실무자들에 대한 교육. 팀장급 이상. 이 부분도 강화 됐다고요?


□ 김봉균: 실무자들이 규정을 잘 몰라서, 인사 규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하지 못해서, 공고를 올리거나. 어떤 채용 기준을 올릴 때, 그것들을 누락시키거나 이런 경우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점검이 되어야 될 거 같고요. 그래서 가뜩이나 요새 청년들 취직하기 힘들고, 하늘에 별 따기 같다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적절한 대우를 받거나,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환영할만한 발표라고 생각이 됩니다.


■ 박마루: 많은 청년 분들이 도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정한 경기도 의회. 그리고 반가운 소식, 또 행복한 소식이네요. 어떤 소식입니까?


□ 김봉균: 저희 대한민국의 가장 커다란 광역단체, 경기도 의회입니다. 142명의 의원들이 있는데요. 경기도 의회에서 드디어, 경기도 의회를 홍보해나갈, 앞으로 쟁쟁한 홍보대사 세 명을 오늘 위촉하게 됐습니다.


■ 박마루: 의회를 홍보할 분들 세 분, 어떤 분들입니까?


□ 김봉균: 고심 끝에, 저희들이 선발하고, 선발했는데. 첫 번째 뽑히신 분은 아주 유명하시죠? 효녀가수 현숙. 영원한 동안, 현숙 누님. 워낙 효녀시고요. 품성도 워낙 좋으시니까 다들 남녀노소 굉장히 좋아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수 현숙 누님이 첫 번째 홍보대사가 됐고요.


■ 박마루: 그런데 제가 개인적으로 우리 현숙 선배님을 잘 아는데, 이분이 고향이 김제 쪽인데.


□ 김봉균: 그러세요?


■ 박마루: 경기도 홍보대사 역할을 하네요.


□ 김봉균: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고, 품성이 워낙 좋으시니까요.


■ 박마루: 그럼요.


□ 김봉균: 어르신들이 아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이들의 대통령이죠? ebs 방송에 나오셔가지고. 뚝딱이 아빠로 해서 딩동댕 유치원. 아주 유명해진 우리 김종석 선생님께서 또 두 번째 저희 홍보대사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마 또 우리 현숙누님께서 어머님, 아버님을 담당한다면. 우리 또 경기도의 어린이들은, 우리 김종석 뚝딱이 아빠가 감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마루: 그리고 세분이라는데. 세 번째, 어떤 분일까요?


□ 김봉균: 세 번째는 아주 비장의 무기.


■ 박마루: 비장의 무기까지, 맞나요?


□ 김봉균: 요새 아주 대세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대한민국에 트롯열풍이 요새 막 불고 있죠? 아주 트롯열풍이 불고 있는데, 미스트롯이라고 모 방송국에서 했는데요. 반응이 어마어마합니다.


■ 박마루: 히트였습니다.


□ 김봉균: 그중에서 정말 비주얼을 담당했던 숙행. 숙행이라는 분이 아주 돌풍을 일으켰고, 인기도 좋고, 그런데 이 숙행이라는 분이 아주 무명 이였을 때도, 지역에서 어떤 본인의 재능기부라든가, 자원봉사, 이런 숨은 활동들을 굉장히 많이 했대요. 주변에. 그래서 아주 경기도에서 특별히 이번에 대세인 미스트롯의 숙행을 또 모시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분의 쟁쟁한 어벤져스 같은, 경기도 의회를 홍보할 세분을 모시도록 했습니다. 아마 전국을 강타할 것 같습니다. 활발한 활약을 기대합니다.


■ 박마루: 세분의 홍보대사로서, 경기도 의회를 홍보할 분들인데, 우리 142명의 경기도 의원님들이 계시잖아요. 그런데 팔달의 아들 김봉균 의원님은 트롯 잘 하세요?


□ 김봉균: 좋아합니다.


■ 박마루: 한 구절 할 수 있나요?


□ 김봉균: 지금 방송에서 준비는 되지 않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 박마루: 원래 기회를 드렸을 때 해야 되는 건데요?


□ 김봉균: 술이 한잔, 제가 시사포차 왔는데 맥주 한 잔 안주시더라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요.


■ 박마루: 오늘 24시부터요. 강력 단속 있습니다. 소주 한 잔도 안 됩니다.


□ 김봉균: 음주운전 조심해야 될 거 같습니다.


■ 박마루: 그럼요. 그러면 세 번째 소식, 어떤 겁니까?


□ 김봉균: 세 번째도 어떻게 보면 반가운 소식이죠. 제가 지난주에 경기도에서 조직 개편안을 만들었는데, 그 때 기본적으로 공무원들, 그리고 어떤 의회. 여러 담당의 소통이 부족한 관계로 사전에 어떤 조율이 되지 않아서, 굉장히 난항을 많이 겪었었습니다.


■ 박마루: 그 때 의회에서 보류시켰잖아요?


□ 김봉균: 네 심의를 보류했던 내용이죠. 그 이후에 조율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제가 문화체육상임위에서 이야기 했던, 논란이 됐던 콘텐츠 산업. 콘텐츠를 산업으로만 볼 것인지, 아니면 문화예술로 볼 건지. 이런 부분들도 이제 콘텐츠 산업은 그냥 존치를 시키고요. 경제정책 콘텐츠 정책과로.


■ 박마루: 그럼 잠깐만요. 이재명 지사가 원했던 대로 조직개편이 된 건가요? 통과가 된 건가요?


□ 김봉균: 수정 의결을 했다고 봐야죠. 수정의결. 예를 들면 콘텐츠 같은 경우도 VRr하고 AR, 증강현실이나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가상의 현실 이런 게 있잖아요. 그런 건 산업의 범위로 넘겨주고. 그 다음에 기존의 어떤 형태는 그대로 남겨두는 것, 그리고 지금 노동국, 공정국 해서 3개국을 신설하고, 지금 과가 135개 과인데, 140개로 이제 확대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이제 수정해서, 하나씩 하나씩 논란이 되는 부분들이라든가, 이견이 있는 부분들은 서로 이제 조절을 해서, 지금 상임위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입니다. 그래서 상임위에서는 일단 오늘 통과가 됐고요. 그 다음에 이것들이 내일 본 의회에, 내일 본 의회에 가시면 이 내용이 본 의회에 상정이 돼서, 의결이 되면 바로 통과가 되는 건데, 좀 아쉬웠던 부분들은 이런 것들이 사전에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서로 충분한 의견수렴을 좀 더 많이 했다고 하면, 어떤 이런 진통들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고요.


■ 박마루: 그런 아쉬움도 있지만, 또 의회가 갖고 있는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의미도 있잖아요?


□ 김봉균: 그렇죠 그리고, 어떤 세상의 모든 과정들이 이해가 상충되는 부분들을 조정하고, 만들어가고, 그 중에 어떤 가장 정답에 가까운 것들을 찾아내는 것들. 그것들이 정치가 가야 할 길이고요. 또 의회가 가야할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같은 경우는 이후에, 어떤 이러한 정책을 만들거나, 기획할 때. 좀 더 고민하고 준비를 해서 서로 충분한 의견수렴이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 박마루: 결국 경기도 의회나 경기도 공무원들, 모든 분들이. 우리 주민들, 우리 경기도민들을 생각하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요. 의회가 갖고 있는 나름대로의 주민들을 대변하는, 도민들을 대변하는 역할. 저는 충실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경기도 의회가 역할을 아주 잘 했다고 지금 생각이 드는데. 사실 경기도 의회도 방청객들을 의회가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되나요?


□ 김봉균: 방청객들이 실제로 많이 오십니다.


■ 박마루: 많이 오나요?


□ 김봉균: 그래서 의원님들이 계시는 지역구에서 방청객들이 오시면, 의장님께서 안내를 해주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평상시에 보면 저희 어린이들, 미래의 어떤 기둥들, 학교라든가, 기타 기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어린이 의회 학교, 청소년 의회 학교를 통해서 와서 방청하고, 관람하기도 합니다.


■ 박마루: 그렇군요. 상임위 같은 경우는 보지 못하지만, 본 의회는


□ 김봉균: 본의회장에서 같이 의결이. 의사가 조례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결정 되는가. 또 그런 걸 보면 저희 의원들도 더욱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야 되겠죠.


■ 박마루: 그러나요? 방청객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의식이 되죠.


□ 김봉균: 미래의 유권자들이고, 이 나라의 기둥들인데, 좋은 모습들을 저희가 보여주도록 해야 되겠죠.


■ 박마루: 실제적으로 우리 김봉균 의원님, 팔달의 아들. 우리 지역 분들하고 소통 잘 하고 있습니까?


□ 김봉균: 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마루: 어떤 소통을 합니까?


□ 김봉균: 좀 더 낮게, 좀 더 뜨겁게, 그리고 좀 더 가까이. 항상. 행사가 있는, 그리고 민원이 곳이라면 가리지 않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 박마루: 새벽에도 갑니까?


□ 김봉균: 갑니다.


■ 박마루: 사실 제가 왜 새벽에도 가냐고 여쭤본 게, 그만큼 우리 의회에서 하고 있는 142명의 의원님들이 역할이 크거든요. 도민들을 발로 뛰면서 대변해줘야 되거든요.


□ 김봉균: 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박마루: 오늘도 이렇게 좋은 소식 가지고, 함께 의정 브리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봉균: 네 감사합니다.


■ 박마루: 네 지금까지 팔달의 아들, 경기도 의회 김봉균 의원 이였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