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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시민단체와 야4당…7월2일 적폐청산 총궐기대회 예고
이권재 / 오산시 / 곽상욱 / 정의당 / 김장중 / 한국당 / 오산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9-06-25, 수정일 : 2019-06-25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오산지역의 시민단체와 야4당이 다음달 2일 오산시청 앞 광장에서 ‘적폐정산 총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야4당은 “지금의 상황은 오산시가 미처 돌아가는 상황으로, 계속 보고만 있으면 오산시민에게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우리끼리라도 뭉쳐서 오산 민주당의 적폐를 막아보자”는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권재 자유한당 오산 당협위원장은 “곽상욱 오산시장과 공무원들을 더 이상 용서할 수가 없다. 시장이 시민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라도 나서야 할 것 같아 뭉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죽하면 노선이 완전히 다른 정의당과 한국당이 손을 잡고 연합시위를 벌이겠는가?, 이번 총 궐기대회에 꼭 참가해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