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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노조, 사측과 교섭 다시 추진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6-25, 수정일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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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공장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한국지엠(GM) 노조가 임금협상 단체교섭 지연에 맞서 쟁의권을 확보하려다 실패하자 사측과의 교섭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오늘(25일) 교섭 대표 회의를 열고 제3의 장소에서 임금협상 단체교섭을 진행하는 방안을 사측에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앙노동위원회가 한국GM 노조의 노동쟁의조정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면서 제시한 권고안을 일단 수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중노위는 단체교섭 장소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GM 노사가 새로운 장소를 선정해 조속한 시일 내에 성실히 교섭을 진행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한국GM 노조 관계자는 "단체협상을 진행할 제3의 장소를 수용할 수 있다는 의사를 공문으로 전달할 것"이라며 "사측이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강력하게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