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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사태' 박남춘 인천시장 등 직무유기 혐의 경찰 수사 착수
인천 / 사회 강신일 (riverpress@ifm.kr) 작성일 : 2019-06-26, 수정일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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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수돗물 피해 관련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 경인방송 = 강신일 기자 ]

 


붉은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된 박남춘 인천시장과 김모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인천 서부경찰서로부터 박 시장과 김 전 본부장에 대한 고발장 등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구지역 인터넷커뮤니티 운영자와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각각 김 전 본부장과 박 시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초 피해지역을 담당하는 서부경찰서가 수사를 맡을 예정이었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등을 고려해 인천경찰청으로 넘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두 건을 병합해 조사할 예정이지만 아직 검토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