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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건축문화제' 뉴트로 주제로 연말까지...다양한 시민 행사 동반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6-27, 수정일 : 2019-06-27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인천시는 연말까지 '2019 인천건축문화제'를 열고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갖습니다.


1999년 인천건축전으로 시작된 '건축문화제'는 올해 21회를 맞아 건축인과 건축학도들이 모여 품격 있는 미래 도시를 위한 건축 방향을 모색합니다.


옛것에 새로운 문화를 입혀 즐기는 '뉴트로(New+Retro)'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우수 건축물 공모전과 어린이 건축창의교실, 건축백일장, 사진전 등이 열립니다.


또 제로에너지 건축물과 3D 프린터를 활용한 건축모형 전시, 미래 건축 산업과 관련한 세미나도 열립니다.


시 관계자는 "내 고장 건축문화에 애정이 쌓이면 건축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고, 건축문화 저변이 확대되면 인천의 도시브랜드도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