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김영희 오산시의원 "세교지구 발굴유물 보존 박물관 건립 시급"
경기 / 문화 변승희 (dokyeong@ifm.kr) 작성일 : 2016-05-26, 수정일 : 2016-05-26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는 세교지구 발굴유물 보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현장방문단은 고양 소재 겨레문화유산연구원 등 3곳과 대전 중앙문화재연구원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김영희 의원은 "역사적으로나 교육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은 오산시의 귀중한 유물이 외지로 떠돌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귀중한 유물을 길이 보존하고 오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박물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05년 세교1지구에서 최초 발굴된 유물은 무문토기저부 등 7만9천여점, 2009년 5천6백여점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경기문화재연구원, 중앙문화재연구원 등 3곳에 분산 보관돼 있습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