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라디오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한국전쟁 발발 66주기를 앞둔 오늘은
분단의 현장 비무장 지대를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CUT1/인트로]

이곳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dmz 안보 관광 현장인데요.
먼저 파주시 관광진흥센터 양정모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2/안보관광소개]

안보관광은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매표소에서 신분증 확인과 함께
이용권을 끊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CUT3/코스소개]

[CUT4/제3땅굴현장소리]

이곳은 안보상 중요한 곳들이기 때문에 사진촬영이 안 되는 곳이 여러 군데 있는데요.
제3땅굴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물품을 물품 보관대에 보관한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또, 땅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안전모를 착용하셔야 하는데요.
파주시청 강희민 주무관의 설명으로 들어보시죠.

[CUT5/안전모착용설명]

[CUT6/도라전망대 현장소리]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인 도라전망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북한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이렇게 비무장지대 내에 있기 때문에 관광 시 주의할 점들이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CUT7/주의사항]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하루에 한 번 관광열차를 이용해 안보관광을 할 수 있는 ‘평화열차 DMZ 트레인’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CUT8/DMZ트레인]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9/관광객들]

파주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DMZ 안보관광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파주시 임진각 관광지 내에 있는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끊으시면 됩니다.

내일은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6년이 되는 날인데요.
이곳을 찾아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안보의 중요성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허경희씨의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웰컴투 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 이었습니다.

[CUT10/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