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외국인 위한 다국어 메뉴판 제작 보급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외국인이 즐겨찾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적 메뉴판을 제작.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은 전체 일반음식점 2천409곳 중 심사를 거쳐 36곳을 선정했으며, 모두 7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된 메뉴판에는 외국인들이 쉽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음식점별 대표 메뉴 사진과 설명이 표기돼 있습니다.
시는 다국어메뉴판 제작.보급이 외국인들에게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
경기도 평택시는 외국인이 즐겨찾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다국적 메뉴판을 제작.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은 전체 일반음식점 2천409곳 중 심사를 거쳐 36곳을 선정했으며, 모두 7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된 메뉴판에는 외국인들이 쉽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음식점별 대표 메뉴 사진과 설명이 표기돼 있습니다.
시는 다국어메뉴판 제작.보급이 외국인들에게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