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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내 첫 고액체납자 동산 압류물품 공매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1-07, 수정일 : 2016-01-07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 평택시는 1천만 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동산 20여 점을 공개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액체납자의 생활가전 등 동산 매각은 도내에서 이 번이 처음입니다.

매각물품은 발렌타인 등 주류 7점, 생활가전 14점, 루이비통 명품가방 3점 등 모두 24점입니다.

물품감정은 감정평가업체 라올스(www .laors.co.kr), 생활가전 등은 법원 집행관동산감정평가기준을 적용했으며, 체납자별 일괄매각 입찰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앞서 평택시 체납세 징수 전담반은 지난해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296명에 대한 현장징수활동을 통해 227명 155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