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용인서 승용차가 식당으로 돌진 3명 부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7-24, 수정일 : 2016-07-24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어제(24일) 오후 3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의 한 도로에서 59살 조모씨의 그랜저 승용차가 인근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주인 58살 A씨 등 3명이 파손된 유리창 파편 등에 맞아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고는 조씨가 식당가에서 나와 좌회전을 해 도로로 진입하던 중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힌 뒤 식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조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