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버스서 20대 여성 보며 음란행위
[ 경인방송 = 황혜란 기자 ]
인천 서부경찰서는 심야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44살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음란행위를 한 것은 맞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황혜란 riri0222@ifm.kr
인천 서부경찰서는 심야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44살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경위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5분쯤 인천에서 강화를 오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술에 취해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음란행위를 한 것은 맞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고 A씨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황혜란 riri022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