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송영길 의원, 개성공단 재 가동을 위한 야 3당 정책연대 제안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송영길(계양을) 국회의원이 개성공단 재 가동을 위한 야 3당 정책연대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의 실효성은 불분명한 가운데 입주기업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면서, "막혀있는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0대 국회에는 개성공단 재 가동과 관련해 총 3건의 결의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들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송 의원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면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고, 개성공단은 북핵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열쇠이자,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에 출마한 송영길(계양을) 국회의원이 개성공단 재 가동을 위한 야 3당 정책연대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의 실효성은 불분명한 가운데 입주기업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면서, "막혀있는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20대 국회에는 개성공단 재 가동과 관련해 총 3건의 결의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의원들은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송 의원은 “개성공단을 재가동하면 우리의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고, 개성공단은 북핵 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열쇠이자,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블루오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