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윤관석 의원, 인천톨게이트 영업소 비정규직 해고자 문제 위해 간담회 개최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은 인천톨게이트 비정규직 고용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따라 2009년 1월 268개소의 전 영업소 외주화를 시행했고, 인천톨게이트 영업소는 2009년 1월 용역회사인 아이로드가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운영사가 ㈜현장종합관리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기존 직원 83명에서 75명으로 감소된 인원으로 용역 입찰을 해 8명의 직원이 고용승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도로공사, ㈜현장종합관리, 해고자 간의 심화되는 갈등을 막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
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은 인천톨게이트 비정규직 고용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따라 2009년 1월 268개소의 전 영업소 외주화를 시행했고, 인천톨게이트 영업소는 2009년 1월 용역회사인 아이로드가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운영사가 ㈜현장종합관리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기존 직원 83명에서 75명으로 감소된 인원으로 용역 입찰을 해 8명의 직원이 고용승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이에 윤관석 의원은 도로공사, ㈜현장종합관리, 해고자 간의 심화되는 갈등을 막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