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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 (7/29)
웰컴투경기북부 김신 (kimshin0531+0@ifm.kr) 작성일 : 2016-08-04, 수정일 : 2016-08-04
[ 경인방송 = 김신 기자 ]




<웰컴투 경기북부>

SIGNAL UP

안녕하세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웰컴투 경기 북부
저는 최희선입니다.

SIGNAL UP & DOWN

웰컴투 경기북부에서는 경기도 북부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무더위를 날려줄 감미로운 클래식 축제를 소개합니다.

[CUT1/인트로]

바로 제6회 연천 DMZ 국제음악제 소식인데요.
먼저 국제음악제 사무국 팀장 김영훈씨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CUT2/행사 소개]

이번 축제는 오는 31일 일요일까지
연천 수레울 아트홀을 비롯한 연천 지역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음악제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등
7개 국가 320여 명의 음악인이 참여하는데요.

[CUT3/올해 주제]

축제 기간 동안 연천 허브빌리지에서는
개인레슨과 연주회, 특강 등의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뮤직아카데미'도 진행됩니다.

[CUT4/뮤직아카데미]

[CUT5/공연현장소리]

오늘 저녁 7시에는 전곡 선사 유적지에서
나라사랑한마음콘서트가 열리는데요.

[CUT5/나라사랑한마음콘서트 소개]

내일 오후 2시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독특한 음색과 아카펠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라트비아 혼성합창단 카메르의 내한공연이 준비돼 있는데요.
오후 7시에는 연천을 주제로 하는 클로징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CUT6/클로징콘서트]

음악제와 함께 연천 지역 곳곳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CUT7/좀 더 재미있게]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CUT8/관람객들]

경기도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을 비롯한 연천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제6회 연천 dmz 국제 음악제는 오는 31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음악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데요.

올 여름, 연천 dmz 국제 음악제에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 속으로 푹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끝으로 정보인씨의 얘기를 준비했는데요.
신청곡 들려 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웰컴투경기북부 지금까지 최희선이었습니다.

[CUT8/신청곡]

김신 kimshin0531+0@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