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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국 광저우와 베트남 호치민시 통상사무소 확대 설치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2-20, 수정일 : 2016-02-20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는 올해 경기통상사무소를 중국 광저우와 베트남 호치민시에 확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동과 이슬람권 국가에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랄수출닥터 제도'도 신설합니다.

도는 올 한해동안 1천83억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한 통상전략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2개 사업에 1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대외 수출여건 악화에 따라 올해 통상전략은 수출중소기업의 체계적 지원과 정책지원에 집중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천60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