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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27일 '숲 속 장터 포레포레' 개최
경기 / 사회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8-24, 수정일 : 2016-08-24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창직, 즉 직업 개발을 실험 중인 청년들이 자신들의 창작물을 일반에 선보이고 가능성을 가늠하는 첫 번째 장을 마련합니다.

경기도는 옛 서울대 농생대인 경기청년문화창작소에 입주해 창직실험을 하고 있는 청년단체들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숲 속 장터 포레포레'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당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8개의 청년단체는 창직 실험의 결과물인 제품과 기획 등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창직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도는 '포레포레'를 매달 말 토요일마다 열어 창직 결과물의 반응을 살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