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재가(在家) 장애인 가족 여행지원하는 ‘꿈의 버스’ 사업 진행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어제와 오늘(24일) 장애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버스' 테마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테마사업은 사전 공모를 통해 재가 장애인가족의 사연을 받아 심의를 거쳐 총 7가족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여행지로 선정하고 교통, 숙박권, 오션월드 이용권과 식사이용권을 제공했습니다.
시는 장거리 운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45인승 버스 추가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 고양시는 어제와 오늘(24일) 장애 등으로 이동이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버스' 테마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테마사업은 사전 공모를 통해 재가 장애인가족의 사연을 받아 심의를 거쳐 총 7가족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여행지로 선정하고 교통, 숙박권, 오션월드 이용권과 식사이용권을 제공했습니다.
시는 장거리 운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45인승 버스 추가구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