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시험 운행하던 군용트럭서 화재
[ 경인방송 = 김정수 기자 ]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본두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88.8㎞ 지점에서 51살 오모씨가 몰던 군용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운전자 오씨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군용트럭은 광주의 한 공장에서 생산된 뒤 시험운행을 위해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근처에서 연기가 났다는 오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kjs@ifm.kr
어제 오후 3시 45분쯤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본두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88.8㎞ 지점에서 51살 오모씨가 몰던 군용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운전자 오씨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군용트럭은 광주의 한 공장에서 생산된 뒤 시험운행을 위해 강릉 방향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근처에서 연기가 났다는 오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k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