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경기도의장,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 위한 토론회 참석
[ 경인방송 = 황혜란 기자 ]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늘(30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도내 초·중·고 학교급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기열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방정부 중 가장 인구가 많다"며 영양교사 한 명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것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2기 연정 과제에 학교급식예산을 대폭 확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조승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등 5명도 참석해 '학생·현장 중심의 학교급식,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황혜란 riri0222@ifm.kr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늘(30일) 오후 2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도내 초·중·고 학교급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기열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방정부 중 가장 인구가 많다"며 영양교사 한 명이 학교급식을 책임지는 것에는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미래를 열어갈 주인공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라며 2기 연정 과제에 학교급식예산을 대폭 확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조승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 등 5명도 참석해 '학생·현장 중심의 학교급식, 어떻게 변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황혜란 riri022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