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EXPO' 개막...100여 기업.기관 등 참여
경기 / 경제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6-09-01, 수정일 : 2016-09-0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국내 교통안전 관련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2016 경기 미래첨단 교통안전 엑스포'가 오늘(1일) 개막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박람회는 교통안전 분야 첨단기술을 알리고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합니다.

박람회장은 총 100여 곳의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해 기업관 133개 부스, 시군과 유관기관 39개 부스, 중앙무대 56개 부스, 체험관 118개 부스 등을 운영합니다.

기업관에서는 국내 우수 업체 53곳에서 개발.생산한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시연하고, 도는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박람회에 참여한 교통 기술 유망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합니다.

체험관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시연, 고령자인지기능검사, 각종 교통안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막 당일 오후 2시 킨텍스 3층 세미나실에서는 박람회와 연계해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와 미래교통안전 혁신 방향을 주제로 학술 세미나도 열립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