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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오늘 개막..4일까지 개최
경기 / 문화 김정수 (kjs@ifm.kr) 작성일 : 2016-09-01, 수정일 : 2016-09-01
[ 경인방송 = 김정수 기자 ]
제1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가 오늘(1일) 오후 7시30분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4일까지 대장정에 오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6개국의 초청작 33편과 국내 본선진출 경쟁작 20편 등 53편이 상영합니다.

개막작은 스티븐 헤렉 감독의 ‘위풍당당 질리 홉진스’, 폐막작은 조엘 소이슨 감독의 ‘버팔로 라이더’가 각각 상영됩니다.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이필운 시장은 "안양은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안양종합촬영소가 건립된 뒤 현대영화 르네상스를 이끌던 곳"이라며 "청소년영화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수 k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