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9년까지 500병상 이상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 조성
[ 경인방송 = 강신일 기자 ]
인천시는 오늘(27일) 국내 유수의 5개 병원이 외국투자자와 함께 투자하는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체결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길안과병원, 세종병원, 뉴고려병원, 외국투자사 GPSB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는 4개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 GPSB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도국제도시 1만5천여 ㎡ 부지에 국내 최초 전문병원 위주 의료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9년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며, 종합병원과 비슷한 500병상 이상 규모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
인천시는 오늘(27일) 국내 유수의 5개 병원이 외국투자자와 함께 투자하는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체결식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길안과병원, 세종병원, 뉴고려병원, 외국투자사 GPSB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송도 전문병원 복합단지’는 4개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 GPSB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송도국제도시 1만5천여 ㎡ 부지에 국내 최초 전문병원 위주 의료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내년 하반기 착공해 2019년 진료 개시를 목표로 하며, 종합병원과 비슷한 500병상 이상 규모로 운영될 전망입니다.
강신일 riverpress@ifm.kr